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731 부대 (문단 편집) ==== 생체 반응 실험 ==== 수용자는 '''마취 없이''' 생체 반응을 측정하기 위한 실험을 당했다. 다양한 질병에 걸린 수용자를 생체 해부하였다. 아주 드물게 외부에서 초청된 사람이 참관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 질병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보기 위해 '''장기를 제거하였다.''' 부패 과정은 결과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모두 살아있는 상태에서 시행했다. * 성인 남자, 성인 여자, '''[[어린이]], [[영아]]''' 모두 대상이었다.[* 마루타 실험은 주로 건장한 청년들에게 시행되었는데 정확한 실험 결과를 위해서라는 이유도 있으나 미국과 중국과 소련의 젊은 군인들을 상대로 사용할 무기나 세균무기를 실험하기 위해서라고 보는 게 맞다.] * 생체 반응 실험은 '''임산부에게도 시행되었다.''' * 어떤 때는 '''[[성고문]], [[강간|의사에 의해 수태]]되고 그 [[태아]]는 꺼내졌다.''' * 출혈의 연구를 위해 수용자의 팔이나 다리를 절단하였다. * 절단된 팔이나 다리는 가끔 '''수용자의 반대편에 다시 붙여졌다.''' * 몇몇 수용자의 팔이나 다리는 '''얼려져 절단'''되었다. * 어떤 때는 '''얼렸다가 녹여서''' 치료받지 않은 괴저 및 부패의 영향을 연구했다. * 일부 수용자의 위는 '''외과적으로 절제되고''' 식도와 장을 연결하였다. * 일부 수용자에게서 '''[[뇌]], [[폐]], [[간]]의 일부가 제거'''되었다. * 추위에 저항력이 강한 실험 대상자들의 피부를 연구하기 위해서 '''피부를 산 채로 벗겨내었다.''' * 의식은 살아있는 반 시체 상태의 마루타는 '''소각 처리되었다.''' *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를 절단하여 각각 상대방의 국부에 이식'''하는 [[성전환 수술]] 실험을 했다. 1945년 5~6월 [[규슈대학|규슈제국대학]] 의학부 제1외과 이시야마 후쿠지로와 제자들은 격추된 미군 소속 [[B-29]] 폭격기에서 포로로 잡힌 탑승원 8명을 대상으로 수술 실험을 하였는데 다행히 이들은 살아남았다. 수술 내용은 다음과 같다.[* [[http://www.astronomer.rocks/news/articleView.html?idxno=87957]]] >5월 17일 포로 2명의 한쪽 폐를 전부 적출 >5월 22일 포로 2명 중 1명에게 위 전 적출 수술. 대동맥을 압박해 지혈하고 심장 정지시킨 후 개흉 심장 마사지, 심장 수술, 나머지 1명은 상복부 절개하고 담낭을 적출, 간장의 편엽을 절제 >5월 25일 포로 1명에게 뇌수술(3차 신경 차단) >6월 2일 [[포로]] 3명 가운데 1명에게 오른쪽 [[대퇴동맥]]에서 약 500cc를 채혈한 후 대용 혈액약 300cc 주사. 1명에게 폐동격 수술, 나머지 1명에게 담낭 적출, 대용 혈액 200cc 주사, 간장 절제, 개흉 심장 마사지, 심근 절개 및 봉합, 대동맥 압박 지혈 동상 실험을 했던 다니무라라는 인물은 실험 대상자들에게 야외 실습 실험을 하기도 하였다. 다니무라는 동계 위생 연구반을 조직해 텐트에서의 수술, 지혈, 수혈 등에 대해 가르치는 야외 실습을 했는데 중국인 8명은 생체 실험 재료로 사용되었다. 이 8명은 실험이나 수술이 끝난 뒤 살해돼 생체 해부용으로 쓰이거나 총살됐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